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Season 1 삽화 48 48. 노구 "나 줘. 나 줘." / 오중에게 짝사랑 들킨 홍렬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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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렬은 가족들이 맡긴 돈으로 주식투자를 한다. 가족들은 홍렬에게 모든 기대를 걸고 수익률이 올라가기만 기다린다. 홍렬은 어깨에 힘주고 수익률이 높아졌다고 큰소리친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뿐, 주가가 곤두박질치고 오히려 손실이 나기 시작한다.가족들은 점점 불안해한다. 떨어지던 주가가 올라가는 것을 보고 모두 좋아하기도 하지만 홍렬이 이미 떨어지는 다른 주식으로 갈아 탔다. 결국 홍렬은 큰 손실을 입고 걱정만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