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쏟아지는 햇살처럼 따뜻한 해변 위 힐링 데이트♥ 싱가포르 2일 차, 특별한 해변 데이트를 즐기는 초아X용우! 함께라서 더욱 행복한 지금, 서로에게 빠져드는 또 다른 터닝 포인트가 될 수 있을지? ▶ 나도 모르게, 전광석화처럼! 마침내 성사된 지원X재형의 설렘 가득한 첫 데이트! 이렇게나 시간이 빨리 흘러간 적이 있을까? 더할 나위 없이 소중한 순간을 보낸 두 사람의 운명은? 한편, 지원에게 대화를 신청하며 다가가는 철현과 이 둘을 바라보는 재형의 미묘한 눈빛...?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싶어, 이젠“ 점점 더 복잡해지는 관계들 사이, 세 사람의 마음은 결국 어디로 향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