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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자단의 정무문 시즌 1 삽화 6 에피소드 6 1995

1910년경 중국 상해. 각 열강들의 이권 싸움으로 극심한 혼란에 빠져있던 상해에는 학가권의 창시자인 곽원갑이 정무문을 설립하고, 중국 청년들을 모아 무술을 가르치며 심신을 단련케하고 있었다. 이런 애국적인 움직임을 저지시키기 위해 일본공수도의 본거지인 홍구 도장에서는 곽원갑의 약에 독을 탄 뒤 공수도 고수인 석정영명을 보내 결투를 신청케 한다. 당대의 고수였던 곽원갑은 너무나 무참하게 적의 손에 살해된다. 홍구도장을 무단침입했다는 이유로 축출당한 곽원갑의 수제자인 진진이 스승의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돌아온다. 분노에 가득찬 진진은 석정영명과 대결을 하게 되는데, 너무도 간단하게 그를 이긴다. 사부의 죽음에 의혹을 품게된 진진은 사부의 부검을 의뢰하고 그 결과 독살임이 판명된다. 일본 무술 협회장 무전선생은 도장을 비워달라며 정무문을 모욕해오고, 정무문의 제자들과 일본 무술 협회 사이에 혈투가 벌어진다. 스승의 죽음이 무전선생의 음모때문임을 알게된 진진은 그를 쓰러뜨리고원수를 갚지만 그의 앞에 나서는 진진 순간 일제 사격의 총성이 도장안에 울려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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