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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기억할 수 없을 거라던 우여의 말처럼 담이의 세상은 하루아침에 제자리를 찾아가고. 혼자인 것이 익숙하다고 자부해온 우여는 처음으로 느낀 '허전함'이 아프게 다가온다. 정말로 그간의 일들은 모두 지우고 각자의 일상으로 돌아간 것만 같은 그때, 무슨 영문에선지 담이의 표정이 한순간 일그러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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