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월드토너먼트 주니어컵]에서 우승한 슈티는 노간주의 버프론에 대적해 샤로다와 함께 시합을 시작한다! 자신의 강함을 노간주에게 증명하기 위해 버프론의 특성과 약점을 철저하게 연구하여 완벽한 준비를 하여 도전한 슈티. 그에 비에 노간주는 챔피언으로서 당당하게 그 모든 것을 받아들이고 있는 것이었다. 승부는 생각지 못한 결과가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리고 대회가 끝난 빛나와 팽도리는 윤진컵에 출전하기 위해 성도지방으로 향한다고 말한다. 지우는 아직 상대해보지 않은 빛나에게 시합 신청을 한다. 피카츄 VS “화산포켓몬” 마그케인. 서로에 대해 너무 잘 알고 있는 두사람의, 모험의 성과라고도 부를 수 있는 시합이 펼쳐지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