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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김삼순 시즌 1 삽화 2 하늘에서 남자들이 비처럼 내려온다면 2005

진헌(현빈)의 레스토랑에 취직이 결정된 삼순(김선아)의 환영식이 열린다. 모두들 신나게 파티를 즐기고, 마이크를 건네받은 삼순은 섹시 댄스를 추며 진헌에게 다가간다. 하얗게 질린 진헌은 어쩔 줄 몰라한다. 한국행 비행기에서 와인을 마시며 희진(정려원)은 3년 만에 한국에 돌아오는 감회에 젖는다. 공항에 내린 희진은 3년 전의 구형 휴대폰을 꺼내 켜본다. 그 안에 들어있는 희진과 진헌의 사진, 희진은 사진 속의 진헌에게 말을 건넨다. 준수하게 생긴 남자와 맞선을 보게 된 삼순은 이제야 마음에 드는 결혼 상대를 만난 기분이다. 한편 삼순의 건너편에서 귀찮아 죽겠다는 표정으로 맞선을 보고 있던 진헌은 삼순을 발견하고 다가가 애인인 척 장난치기 시작한다. 다된 밥에 코 빠뜨린 진헌의 행동에 분노한 삼순은 레스토랑에 나가지 않겠다고 선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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