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구정화'가 야심차게 준비한 두번째 싱글곡! 하지만 녹음실에 등장한 프로듀서는 바로 유승훈. 승훈은 이것저것 '안구정화'의 실력을 지적하는데 '안구정화'는 폭.발.직.전! 게다가 지혁과 안구정화는 승훈과 해리가 남매라는 사실을 알고 경악한다. 하지만 계약서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승훈과 작업을 이어가려 하지만, 승훈은 안구정화의 녹음실로 일부러 수아를 초대하고, 이를 본 지혁은 수아아 승훈 사이를 오해하고 녹음실을 뛰쳐나가는데... 우여곡절 끝에 녹음을 마친 끝에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시작된 '안구정화'의 두번째 싱글앨범 쇼케이스. 하지만, 거침없는 폭풍질문 세례 속에서 안구정화는 최고의 위기를 맞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