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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풀 라이프 시즌 1 삽화 15 에피소드 15 2005

자기가 죽냐며 우는 신비(정다빈)를 보며 승완(김재원)과 세진(유진)은 마음이 아프고, 세진은 침착하게 신비에게 죽는게 뭔지 아냐고 묻는다. 그 말에 신비는 엄마 아빠랑 헤어지기 싫다며 울음을 터뜨린다. 세진은 승필(최준용)에게 자기의 골수가 신비와 안 맞을리가 없다며 다시 검사해 달라고 한다. 성당에 간 세진은 신부님에게 원망의 말을 마구 쏟아내고는 걸어나오다 쓰러진다. 승완은 탈진한 세진을 업고 응급실로 뛰어간다. 신비는 병원에 온 신부님에게 자기는 하나도 안 착하니 하느님에게 데려가지 말아달라고 전해달라 한다. 몸을 추스린 세진은 씩씩하고 밝게 신비를 대하고, 한 움큼 빠진 신비의 머리카락을 보고 놀라지만 애써 울음을 참는다. 세진은 두건을 사서는 신비에게 씌워주고, 세진과 승완도 함께 두건을 쓴다. 윤태희(선우용녀)는 승완에게 제대혈 얘기를 꺼내며 둘째를 가지면 어떻겠냐고 하고, 그 말에 승완은 신비도 소중하지만 세진이도 소중하다며 화를 낸다. 신비의 초대를 받은 도현(이지훈)과 채영(한은정)은 병원을 찾고, 골수 검사도 받는다. 잠깐 퇴원하게 된 신비는 놀이공원에 가고 싶다고 하고, 신비네 가족은 함께 놀러간다. 세진의 품에 안겨 회전목마를 타던 신비는 서서히 눈이 감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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