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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견 사쿠라와 함께 공원으로 달리기를 하러 나온 슌. 그런 그의 앞에서 갑자기 누군가가 넘어졌다. 넘어진 사람은 공원에서 사진을 찍고 있던 소마였다. 놀라서 말을 거는 슌 앞에 선 소마는 자신의 바보 같은 짓을 신경 쓰지도 않고, 역으로 꽂혀 웃기 시작했다. 슌은 이에 어이없어하면서도 감탄했다. 그 뒤로 둘은 노을에 물드는 공원에서 우정을 키워나가기 시작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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